뉴욕증시 동향 - 금융불안으로 급락 - DOW : 7,270.89 (-80.08 /-1.09%) - NASDAQ : 1,425.43 (-16.40 /-1.14%) - S&P 500 : 764.90 (-8.24 /-1.07%) - 경제지표 악재와 더불어 `스트레스 테스트` 개시를 앞두고 금융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심리 냉각 - 국제 유가는 수요가 늘고,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4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54달러(6.4%) 오른 42.50달러로 마감 - 1월 기존주택판매(계절조정)가 전월대비 5.3% 감소한 연율 449만채로 12년만에 최고치 기록 - 보험주는 특히 배당축소를 발표한 업체가 약세를 보여 링컨 내셔널은 14%, 올스테이트는 5.9% 급락 - 반면 금융주는 강세를 보여 뱅크오브아메리카가 9.1%, JP모간체이스가 3.5% 각각 상승 - 웰스파고도 3%, 씨티그룹은 3.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