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24일(현지시간) 발사한 대기권 이산화탄소(??) 관측 위성이 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채 남극해에 추락했다. 이번 실패로 2억8000만달러가 투입된 NASA의 우주 온실가스 감시 계획이 타격을 입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