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처음처럼’이 지난 1월 판매량이 큰 폭 상승했습니다. 지난 1월 '처음처럼'은 104만 7천 상자가 팔려 지난해보다 8.8% 판매량이 늘었으며 시장점유율도 12.5%로 확대됐습니다. 두산주류 측은 "수도권 지역만 놓고 보면 지난해보다 6.4% 성장해 시장점유율이 23.3%에 달했다"며 "수도권과 강원지역 판매량 증가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