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가 24일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8대 협회장에 오강현씨를 선임했습니다. 오강현 신임 회장은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9회에 합격해 대통령 경제비서관, 산업자원부 차관보, 특허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또, 한국철도차량㈜ 사장과 한국기술거래소㈜ 사장, 강원랜드 사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