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입사원들이 세계 저개발 국가의 지역사회개발에 앞장서는 글로벌 나눔 실천에 나섭니다. 지난해 입사한 삼성 신입사원 대표는 24일라마드(LAMAD)기금 2억원을 국제개발 NGO인 지구촌나눔 운동에 직접 전달하고, 지구촌 일원으로서 저개발국가 빈곤퇴치 해결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기금은 앞으로 3년간 몽골, 베트남, 케냐, 르완다 등 저개발국가를 위한 지역개발 프로그램 등에 사용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