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한올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가까이 증가한 900억원대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1억원, 당기순익은 5억원을 기록했다"며 "4분기 실적도 흑자를 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올제약의 지난해 실적은 흑자 전환이 확실시되며, 회사측은 이번주 회계감사가 끝나는대로 공시를 통해 밝힐 예정입니다. 한올제약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658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 당기순이익은 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