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경제위기, '글로벌 딜'이 해법"

입력2009.02.23 09:19 수정2009.02.23 09:19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글로벌 딜' 즉, 각국의 동시 재정확대가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코리아2009 기조연설에서 "위기가 글로벌하게 왔으므로 대책도 글로벌하게 이뤄져야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무역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WTO회원국 협상의 연내타결을 목표로 시급히 본격적인 협상재개에 합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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