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애 대한전선 회장 등 주요 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이 20일 협상과 관련한 공부 모임인 '대한민국 협상포럼'(KNF)을 발족한다. 이 포럼에는 양 회장을 비롯해 이상윤 농심 부회장,강세영 CJ인재원 원장, 김도현 LG CNS 부사장,조민래 SK텔레콤 부사장,김명수 삼성에버랜드 부사장 등 세계경영연구원의 협상 · 커뮤니케이션 관련 최고경영자과정 동문 3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