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지주사를 포함해 국민은행 등 모든 계열사의 간부 직원 급여를 5%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KB지주는 간부 직원 1,400여명의 급여를 5%반납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지주는 지난해 회장과 은행장, 사장의 경우 연봉 30%를, 부사장과 부행장 등은 연봉 10%를 삭감한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