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KT와 KTF의 합병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공정위는 20일 오후 3시 서초청사 별관에서 KT와 KTF 합병 관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KT와 SK텔레콤, LG텔레콤, 한국케이블TV협회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각각 주체의 의견은 합병 승인을 결정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