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대표이사 구학서)가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계층 아이들에게 교복을 지원합니다. 신세계는 오늘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지원해 온 결연아동 중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152명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아동 시설 한사랑마을과 한사랑 장애영아원의 73명 등 225명에게 입학 축하전보와 함께 교복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저소득층에게 교복 구입이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해마다 지원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