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이 오는 4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산업통산진흥원에서 '2009 글로벌 게임퍼블리셔 초청 수출상담회 및 신흥시장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우수 게임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늘리기 위한 행사로 전 세계 약 35개사 내외의 유력 게임배급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최규남 게임산업진흥원 원장은 "국내 게임업체에게는 신흥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 획득과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구축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