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인근 2곳에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619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양재동 102 시프트'와 '양재동 212 시프트' 사업계획을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장기전세 단지에 후분양제를 적용해 올 상반기 착공을 거쳐 내년말 공급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