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 대표가 교체됩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한국 사업을 총괄하던 데이비드 A. 프라우드 대표가 한국 법인에서 물러나고 신임대표로 홍콩법인에서 상품개발을 담당중인 스튜어트 기네스(Stuart Guinness)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피델리티운용은 앞서 지난해 말 한국법인 인원을 20% 감축한 바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