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IPTV 공부방이 생겼습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회장 김인규)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동센터 '희망 신나는집 오름학교'에 '제1호 IPTV공부방'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들은 'IPTV 공부방'에서 KT, SK broadband, LG데이콤의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영어, 수학 등의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방과후 학교 등에 'IPTV공부방'을 추가 설치해 소외 계층 자녀에 대한 고급 교육 서비스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IPTV공부방'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해소 할 수 있게 되고 또한 가난의 대물림을 막는 디지털 교육복지 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