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회사인 동부화재는 2004년 대형 손해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의 오프라인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15% 저렴한 '동부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전화를 통한 상담사의 맞춤 설계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와 멀티플렉스극장 프리머스，인터파크 등 다양한 제휴처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08사업연도 보험 매출액이 1800억원에 이른다.

동부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보험의 명가 동부화재에서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기존 동부화재의 프로미 보상서비스 및 SOS 긴급출동 서비스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대인보상 인력 및 동부화재 보상서비스네트워크(전국 106개 보상팀 1000여명의 보상전문가)를 통한 고품질의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부다이렉트 전화 1566-0000이나 홈페이지(www.directdongbu.com)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 제휴사 회원의 경우 홈플러스 FC포인트，SK주유할인권，영화예매권，엔진오일 할인쿠폰 등 해당 제휴사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