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6일 강남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세단인 '알티마'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를 시작했다. 3.5ℓ와 2.5ℓ 엔진을 달고 있으며 연비는 각각 9.7㎞/ℓ와 11.6㎞/ℓ다. 가격은 3.5모델이 3980만원(부가세 포함),2.5모델이 3690만원./한국닛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