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불황기 창업] 채선당‥웰빙 샤브샤브…매출 부진땐 바로 대응책
'채선당'은 자체 물류시스템을 가동할 뿐 아니라 모든 가맹점에 POS(판매시점관리) 시스템을 완비해 각 가맹점의 매출이 부진할 경우 24시간 내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POS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본사 관리 직원들에게 매장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이를 점포 운영에 즉각 반영할 수 있다.
'채선당'의 샤브샤브는 맛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푸짐하면서 값도 저렴해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점심특선은 신선한 야채와 등심,샐러드,삼색김치,칼국수,만두,영양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면서 가격은 6500원과 8500원 수준이다.
창업비용(점포비 제외)은 165㎡(50평) 기준으로 1억2000만원 선이다. 전체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은 6000만원,평균 수익은 1300만원 수준이라고 다영에프앤비 측은 밝혔다. 문의 1566-3800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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