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청년인턴 51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원서는 11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저소득층을 우대합니다. 기술평가 업무수행을 위해 이공계 전공자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지방대학생들에게 인턴기회가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평가센터를 중심으로 채용합니다. 청년인턴 채용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5억원으로 직원 임금동결과 경상비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