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최근 미 증시에서 유동성 효과로 중소형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에서도 중소기업의 체감경기가 개선되고 있다며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중소형주의 시가총액 비중이 크게 줄어든 상태여서 일정 수준까지는 기술적 반등이 지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투자증권은 에이스디지텍과 디아이씨, 동국산업, 태웅, 대진디엠피, KC코트렐 등 6종목의 경우 펀더멘털이 탄탄해 '불황기를 이겨낼 만한 중소형주'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