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연수생 3천600명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취업 연수생 3천600명을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전문연수기관에 연수과정을 개설하고 연수생 1인당 최고 36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합니다. 자영업자 두 달새 42만명 감소 최근 두 달 새 42만명의 자영업자가 도산하거나 폐업하면서 자영업자 수가 9년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경기침체로 자영업 감소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주부 일자리 2만8천개 만든다 서울시가 올해 3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만8천개의 주부 일자리를 창출하는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2만500개, 사회적 일자리 지원으로 5천600개, 취업상담·알선으로 2천개 의 주부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청소년 아르바이트 자리 급감 경기침체로 청소년 아르바이트 자리가 빠르게 사라지면서 15세에서 19세까지의 취업자 감소율이 두달 연속 10%를 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