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북미지역 평판TV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20% 대를 돌파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가 조사한 결과 4분기 삼성전자는 북미 평판TV 시장에서 20.4%의 점유율로 처음으로 20%의 벽을 넘었고, 6분기 연속 1위를 이어갔습니다. 이밖에 소니가 14.2%로 2위를 기록했고 비지오가 12.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