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대표이사 박병엽)이 '바람인식'을 할수 있는 휴대폰을 출시합니다. '바람인식' 이란 마이크를 통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감지해 대기화면의 이미지 등을 바꾸는 기능이라고 스카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스카이는 이 기능을 대기화면 이미지 움직이기, 사진 촬영, 사진첩 보기, 영상통화 중 이모티콘 전송, 게임 등에 적용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