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가 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로 약 100억원의 평가 차익을 거뒀습니다. 대일에셋감정평가법인에 따르면 엑사이엔씨 소유의 구로동 본사외 5개 지역의 토지 28,882m²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가전 장부가액이 65억원에서 165억원으로 가치가 증가했습니다. 엑사이엔씨는 탄소나노튜브(CNT)사업과 클린룸 제조 및 환경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며 이번 자산재평가는 건물과 기계, 설비를 제외한 보유토지에 대해서만 평가를 실시한 것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