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올해 실적호전 기대감과 기관의 매수로 3일째 강세입니다. 14시 23분 현재 태광의 주가는 어제보다 4.99% 오른 2만8천400원에 거래중입니다. 태광은 올해 매출예상을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3천800억원 제시했으며 매출처 다양화로 이같은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자회사인 태광SCT 매각 작업도 추진중이며 다음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