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금 선물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일평균 2계약에 불과했던 거래량은 지난해 5계약, 올해 23계약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KRX 관계자는 "금 선호도가 높은 우리 나라의 경우 선물시장의 활성화는 현물에 대한 유용한 위험관리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