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플러스자산운용의 지분 10%를 추가로 인수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11일 김기환 전 플러스자산운용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10%(20만주)를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로 플러스자산운용 지분은 65%에서 75%로 증가했으며, 한국야쿠르트 최대주주인 윤효중씨 보유 지분(25%)까지 포함하면 100%가 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