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부·차장급도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는 사장단협회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에 언급됐던 것과 같이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다는 방침은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사장단협의회에서는 김병국 고려대 교수가 '오바마 행정부와 국제정치'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