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산요전기가 내년말경 태양전지 양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산요는 오사카부 가이즈카시에 태양전지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요는 이미 기후현과 시마네현 등에 태양전지 생산을 위한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오사카부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에는 70만KW급 태양전지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