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최지성)는 미국의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인 바이어스 랩(Buyers' lab Inc.)이 선정한 '2008년 올해의 제품(Pick of the Year Award)'에 모노 레이저 프린터 2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어스 랩의 칼 쉘(Carl Schell) 수석 에디터는 "삼성의 'ML-3471ND'와 'ML-2851ND' 두 제품이 모두 뛰어난 인쇄 품질과 돋보이는 내구성까지 함께 지닌 우수한 제품"이라며, "특히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콤팩트한 사이즈와 뛰어난 경제성을 갖춰 기업 환경에 적합한 제품으로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2006년과 2007년에도 바이어스 랩의 '올해의 제품'에 선정된 바 있어, 3년 연속 올해의 제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