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과 공동으로 '제 4호 소니스쿨시어터' 행사를 진행할 초등학교를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합니다. '소니스쿨시어터'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초등학생에게 소니코리아의 영상, 음향 기자재와 영화, 음악, 게임 등의 컨텐츠를 기증하고, 문화예술공연 체험의 기회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학교는 오는 3월 중 기자재 기증행사와 공연 관람 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윤여을 소니코리아 대표는 "경제적, 지리적인 이유로 문화로부터 소외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소니스쿨시어터와 같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