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정보통신은 지난 12년간 디자인과 품질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탑싱크'로 국내산 모니터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에도 국내 업계 최초로 3년 AS무상보증을 실시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더욱 확고히 했다. 탑싱크는 15인치,17인치,19인치,22인치 와이드 터치 모니터와 15인치,17인치,19인치 CCTV(폐쇄회로카메라)용 모니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을 출시해 특수 모니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최고 히트 상품으로 22인치 WIDE TFT LCD 모니터인 OR2206w를 배출했다. 이 모델은 산업부 장관 선정 우수 산업 디자인상 수상과 함께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 승인까지 얻어 디자인,기능,품질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모니터로 인증받았다. 또한 고광택 하이그로시 디자인,다양한 색상 등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업계의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