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9일 김한홍 LG화학 책임연구원(51)과 이제철 산청 수석연구원(54)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한홍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 친화형 PVC 수지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부문 수상자인 이제철 수석연구원은 산소 자동공급시스템을 적용한 휴대용 인공호흡기,'8Way-Moving System 공기호흡기' 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