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는 1990년 미국 허츠(Hertz)의 선진 렌터카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국내 렌터카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최근 대한통운렌터카와의 합병을 통해 전국 160여 개의 영업망과 5만 여대의 차량을 보유,시장 점유율 25%로 업계 1위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KTX와 독점적으로 렌터카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주요 역사에서 렌터카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고객 만족'이란 경영 목표를 실천하면서 '퍼스트 브랜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렌터카 사업의 핵심은 고객들이 불편 없이 '내 차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기본 원칙 아래 △24시간 내 고객 불만사항 해결 △서비스 포인트제도 운영 △서비스 생활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서비스 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업장에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전 차량에 고급 방향제를 비치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감성 마케팅도 인기를 유지하는 데 한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