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약학과 4학년 고은석(25.高銀錫)씨가 최근 약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고씨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60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300점 만점에 285점을 얻었다.

조선대 출신이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은 것은 1965년 문영희 조선대 명예교수 이후 두번째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고씨는 "평소대로 꾸준히 공부를 했을 뿐인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졸업하면 약국 근무와 함께 변리사에 도전, 의약전문 변리사의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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