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과 LG가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은 탄탄한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 윤모씨는 하루 일과를 스마트폰으로 시작합니다.

출근길 교통정보로 밀리지 않는 길을 찾고 운전중에는 영어회화를 듣습니다.

최근에는 제일 좋아하는 오락을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합니다.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란 다양한 휴대폰용 소프트웨어를 사고 파는 온라인 콘텐츠 시장.

앱스토어라는 애플의 휴대폰용 콘텐츠 장터를 삼성전자가 벤치마킹 해 이달초 선보인 사이트입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사고 팔수 있어 제품 홍보도로 연결됩니다.

실제 애플은 이같은 휴대폰용 장터를 개설한 지 6개월 만에 5억건이나 다운로드 되는 대박을 터뜨린바 있습니다.

특히 앱스토어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이 2007년보다 두배나 많은 440만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 역시 휴대폰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 자사제품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휴대폰 콘텐츠 판매는 절반 이상이 유료로 제공되는 만큼 별도 수익도 가능합니다.

한편, 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올해 1억7천만대에서 2010년 4억2천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2.9%에서 2010년 27.1%로 두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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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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