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이 6일부터 이틀 간 충청남도 덕산 스파캐슬에서 국내외 리더 600여 명을 대상으로 '비욘드 프로미스 2009'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회사의 모든 리더들이 모여 한 해의 사업전략과 목표를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처하는 도전정신과 여러 조직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협업 리더십을 주요 주제로 다뤘습니다. 신재철 사장은 "준비된 기업에게는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온다"며 "현재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고객 관점에서 세밀한 부분에 강한 일등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리더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