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의 1월 신규보증규모가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보는 지난 한달동안 신규보증 지원 실적이 3천억원으로 590억원이던 지난해 1월에 비해 5배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비상경제상황실을 통해 영업점별로 월별계획이 부과됐고 설날자금 특례보증을 함께 가동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보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모두 5조7천억원을 보증지원하고, 이 가운데 60%인 3조4천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