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지난해 2조 3천492억 원의 매출액과 1천5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46.3%와 442.3% 증가한 실적입니다. 당기순이익도 280억 원에 달해 흑자전환으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수도권 10곳에서 아파트 7천34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 2천273가구보다 3배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