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과 한국마사회가 중소기업 대출을 위해 1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합니다. 기업은행과 한국마사회, 신용보증기금은 은행연합회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펀드는 공기업인 마사회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무이자로 예치한 여유자금 500억 원과 기업은행 자금 500억 원 등 총 1천억 원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기업은행은 펀드 자금으로 농수축산식품산업, 관련가공업체들과 서울,제주,부산,경남 경마공원 관련 기업 등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 우선 대출해주고 대출금리를 최대 1%포인트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