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3분기(2008년 10월~12월) 영업이익이 109억 9천만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93.4%, 전년동기대비 64.3%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313억 7,600만원, 당기순이익은 79억 1,100만원으로 전기대비 각각 60.9%, 96.3% 증가했습니다. 김학훈 경영전략팀장은 “시장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산운용, IB, E-biz사업본부등 이트레이드증권의 전 사업부문에서 뚜렷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전 사업부문의 영업력과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트레이드증권은 영업부 신설 이후 업계최고수준 금리의 CMA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HTS를 통한 미국시장 직접투자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