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기업 지코아이엔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률이 1,300%에 달해 발행시장 혹한기에 루티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코아이엔씨에 따르면 19억9,775만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결과 마감일인 3일 오후 3시 기준 61만주 모집에 259억4천만 원의 청약이 이뤄졌습니다. 회사측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발행 시장의 혹한기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유상증자가 13: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지코아이엔씨는 루티즈 코리아와 '어게인 코리아’프로모션과 캄보디아 재래시장 재개발사업, 인도네시아 발리 한류 풀빌라 운영사업 등을 골자로 한 2009 해외사업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