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y flight home from a business trip, I was pleased to be seated next to an attractive, intelligent woman who enjoyed chatting.

Shortly after the in-flight meal, which I gobbled up and she hardly touched, our conversation continued.

"I really envy your wife," she said. And while I beamed, she added, "You'll eat anything!"


출장 나왔다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미모의 유식한 여자 옆 자리에 앉게 돼서 난 기분이 좋았다.

식사가 나오자 난 게걸스럽게 그걸 먹어치웠지만 그 여자는 먹는 둥 마는 둥 했다. 식사가 끝나자 곧 우리는 다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댁의 부인의 처지가 정말 부럽네요"라고 여자는 말했다. 그 소리를 듣고 내가 좋아하자,여자는 "당신이 아무거나 다 먹으니 말예요"라고 덧붙였다.


△in-flight meal:운항 중인 여객기에서 나오는 식사
△gobble:게걸스럽게 먹다
△envy:선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