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이사 원명수)는 유니세프가 실시하는 모유수유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어린이보험 상품인 ‘자녀애찬 종합보험’ 판매 수익금을 모아 총 1억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측에 전달했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올바른 육아와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보험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교통사고 유자녀, 히딩크재단 꿈나무 축구교실,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