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1조6천억원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조599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로 발행예정가는 2만550원이고, 구주 1주당 0.145주, 총 7800만주가 발행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