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대표이사 이상철)가 중동지역의 태양광사업 개발 전문업체인 한솔글로벌과 1천600만달러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솔글로벌(최현민)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간 미리넷솔라로부터 태양전지를 공급받아 터키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미리넷솔라 관계자는 " 솔라셀 판매망을 터키 등 중동 지역으로 확장함에 따라 올해 해외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