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20대 전용 화장품 브랜드 라끄베르가 '피겨요정' 김연아를 모델로 하는 '라끄베르 라이브 내추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브 내추럴'은 어성초, 신선초, 연꽃을 추출해 낸 복합성분 '라이브 익스트랙트 콤플렉스' 및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죽백난' 성분으로 만들어진 기초화장품이다.

이 화장품은 식물세포 배양기술과 효소 처리기술, 신선한 상태로 식물을 추출하는 저온 리포좀 기술로 만들어져 식물의 신선한 성분을 피부에 잘 전달할 수 있게 했다.

구성은 라이브 모이스처 소스 세럼(35ml·4만원), 모이스처 리치·밸런싱 스킨(150ml·2만원), 모이스처 리치.밸런싱 로션(130ml·2만2000원), 모이스처 인텐스 에센스(40ml·3만원), 실크 모이스트 에센스(40ml·3만원) 등 총 10종이다.

김연아가 출연한 라끄베르 TV CF는 지난 25일부터 전파를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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