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HDD 에코그린(EcoGreen) 시리즈의 신모델인 'F2EG' 를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섭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F1EG 에 이은 2세대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에코트라이엥글(Eco TriangleTM )기술을 적용해 저전력, 저소음, 친환경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환경 친화적인 HDD 제품입니다. 특히, F2EG는 장당 500GB의 고기록밀도를 구현함으로써 500GB 이상의 고용량 제품 제작時 디스크와 헤드 수를 줄일 수 있어, 장당 334GB 기록 밀도인 기존 1세대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성능이 10% 정도 향상 되었고, 신뢰성과 안정성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 이철희 상무는 "에코그린 시리즈는 환경 친화적인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성능도 향상된 차세대 HDD 제품 으로, 향후에도 환경과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친환경 라인업 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