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이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1조1천6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G마켓의 지난해 총 거래액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3조 9천859억 원으로 4조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G마켓 전체 거래액 중 상위 세 가지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식품과 생활용품 37% 패션 의류와 잡화 30%, 컴퓨터·전자 2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영배 대표이사는 "G마켓은 사상 최대의 분기 거래액을 기록하면서 2008년을 매우 긍정적인 결과로 마무리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