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에서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을 마친 중대형 민영아파트에 이어 중대형 10년 공공임대도 다음달 공급됩니다. 대한주택공사는 다음달(2월) 10일부터 2천68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모두 전용면적 101~181㎡의 중대형으로 10년의 임대기간 종료후 분양전환되는 주택입니다. 규모별로는 101㎡가 1억7천150만원의 보증금에 월세 65만원이며 115~118㎡는 1억8천971만원 보증금에 월세 71만원 150~154㎡는 2억1천960만원 보증금에 월세 78만원 180~181㎡는 2억5천670만원 보증금에 월세 84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분양문의: 1588-9082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